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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펑키

2011.04.18 20:40

Wolverine 조회 수:1588

http://blog.naver.com/duwncjf?Redirect=Log&logNo=110106467349

(우리말 주제가 들으면 이 링크로 들어가시면 돼요)

내 이름은 펑키

모두가 나를 사랑해 으으음

나를 보면 슬픔이

사라져 버리죠 으으음

웃음꽃이 피어나죠

모든 것이 즐거워져요

대충 우리말 가사가 이렇고...

끝에 할아버지랑 헤어지는 것 같은데

정확히 어떻게 끝났는지 모르겠어요.

이 게시물을

justina

2011.04.18 21:10

어렸을 때 즐겨봤어요. 굉장히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었죠.
펑키의 다정한 할아버지가 투씨에서 여장한 더스틴 호프먼에게 껄떡대는 걸 봤을 때는 어찌나 충격이었던지.

댓글
Wolverine

2011.04.18 21:24

어쩌면 제가 굶은버섯스프님보다 연식이 높은지도... 쿨럭;;;

댓글
다크초코

2011.04.18 21:55

펑키 방영 당시에 미니가스렌지 '부루스타'가 처음 나왔더랬죠. 어린 마음에 그 둘이 무슨 관계가 있는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댓글
영화처럼

2011.04.19 12:53

참 좋아했던 프로그램입니다.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쓰러지고, 할아버지의 양육능력을 문제삼아 펑키를 보호시설로 데려가고,
다른 집으로 입양되었던가 어떤 우여곡절을 거쳐 다시 할아버지에게 돌아오면서 끝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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