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0 01:58
댓글로 달았다가 예전글이라서 묻힌것 같아서 생각남김에 써보는데요.
흔히 사람들사이에서 하는 농담이란게 대부분은 심하든 안심하든 누군가를 불쾌하게만드는 어떤 선에 가까이 가는 것 같아요.
가까이 갈수록 위태위태 할 수록 성공하는 농담이 될 확률이 높고, 넘어버리면 망한 농담이 되는거고.....
자기비하 농담도 일단 자기를 불쾌하게 하는(?) 농담이고 뭐 이것도 경우에따라 듣는사람도 불쾌해질수도 있는것 같고.....
그런데 저 불쾌하게 만드는 선이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그래서 좋은 농담er가 되는건 힘든 일 같아요
그렇지 않은 농담도 있는걸까요? 그냥 제 농담스타일이 저런것에 국한된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결론은 저는 좋은 농담er가 되고싶어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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