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는 볼 때마다 맘에 들지 않을 뿐 아니라, 시청자들을 바보로 만드는 것같아 왠지 기분까지 상합니다.

 

백조가 물 위에 떠서 발을 놀리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물속으로 꼬로록 가라앉는다고 하며 '발'로 열심히 뛰겠답니다.

백조는 - 오리 등도 마찬가지죠 - 발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물 위에서 우아하게(!) 떠 있을 수 있죠.

제가 직접 목전에서 확인한 결과로도 분명 백조는 자기가 발을 움직이고 싶을 때에만 움직이고, 그냥 가만히 유유히 떠다닙니다.

그런데도 마치 그것이 사실인 것처럼, 버젓이 광고의 메인 소재로 사용하는 것은 기만 아닐까요?

아니면 광고 담당자가 바보이거나.

 

어떤 입담꾼이 이렇게 말을 만들어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참 성공한 사례인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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