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연예 이야기들

2011.04.23 01:13

메피스토 조회 수:2329

*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팬들, 아니, 대중의 눈치는 전혀 안보는, 도덕이고 뭐고 모르고 일단 법은 잘지키면서 대중의 눈치 따위 전혀 안보며, 범법은 아니지만 설혹 비난이나 지탄받을 어떤 모종의 사건을 저질렀다해도 오히려 대중에게 짜증을 내고 큰소리를 치며 니까짓것들은 내 노래(연기)나 들으삼! 이라고 외칠 수 있는 연예인이 있다면, 그것도 나름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불가능한 존재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 위탄은...안보는거라서 잘모르겠습니다만, 딱히 막 끌리는 사람이 없어요. 오늘 느낌으로 어떤 한분이 계시긴한데.. 이것도 군계일학이 아니라 닭들 중 벼슬달린 닭정도. 그냥...너무 일반인 스러워요.

 

 

*  조만간 나가수2기를 볼 수 있겠군요. 양파가 출연하고 싶다고 얘기했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리스트에 보니 없더라고요. 양파정도면 저 프로그램 컨셉에 딱 맞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자기식으로 노래 잘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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