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3 01:36
써커 펀치 볼 때 이 광고가 나오니까 가슴이 두근두근 뛰더군요.
보통 극장용 광고는 TV용과 약간 다르게 찍어서 흥미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봤자 대부분 통신사 아니면, 디카 광고 일색이라 지겹기만 하죠.
하지만 이런 아디다스 광고 같은 건 영상과 사운드의 완성도 자체가 일반 광고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TV에서 봐도 멋지지만 극장에서 큰 스크린과 빵빵한 사운드로 즐기면 말 그대로 죽음입니다.
마치 저 선수들과 함께 숨가쁘게 뛰고 있는 것과 같은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되죠.
그리고 결론은. 메시 트랙탑 신상 질러야겠당.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