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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선곡 스포일러

2011.04.24 10:44

beluga 조회 수:2910

저번 주엔 3명만 나돌았는데, 나머지도 다 나왔네요.

주제가 주제인지라, 다 기대가 되네요. 남은 후보들도 다 발라드형 후보라서 공연도 잘할 것 같고...

미션주제 : 조용필 레전드

백청강- 꿈

손진영- 바람의 노래

이태권-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정희주-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셰인- 단발머리

데이비드오- 장미빛 불을 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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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01

2011.04.24 10:47

손진영,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어딜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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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m

2011.04.24 10:48

창밖의 여자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없었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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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uga

2011.04.24 10:49

Aem/ 전 누가 고추잠자리 불렀으면 했는데...역시 너무 부담되는 노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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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처럼

2011.04.24 10:50

아아 킬리만자로의 표범 부르기만 하면 한주 더 가는건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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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랑

2011.04.24 11:28

선곡에 고심한 흔적이 보이네요.
그래도 좀 더 대중적인 넘버들이 좋을 것 같은데..그런 의미에서 백청강은 또 엄청난 환호를 받지 않을까 싶기도..
셰인 단발머리는 상당히 기대되고, 데이비드오는 결국 드디어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 오디션 볼 때는 가장 기대했었는데, 본격적인 멘토시스템 이후에는 그냥 안타까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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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uga

2011.04.24 11:31

토토랑/ 나머지도 1박2일 등에서 많이 나온 것이라, 젊은 층까지 생각하면 대중성이 떨어지지는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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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香

2011.04.24 11:36

와아~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정희주 기대됩니다..걘적으로 조용필곡중에서 젤좋아하는 곡인데..
킬리는 없군요..장미꽃 불을 켜요. 데이비드 오는 제대로 맞았네요~경쾌하고 발랄하고 신나는곡으로..
셰인 단발머리 잘해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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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ic

2011.04.24 11:42

신문기사에서 조용필이 연습현장을 기습방문해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른 친구에게 잘하네하고 칭찬했다는데 그게 이태권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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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

2011.04.24 11:43

역시 김태원 선곡이 돋보이네요. 대중적이면서 이야기가 있는 노래들 골랐네요. 백청강은 딱 자기 얘기네요 ㅋ

자신이 만든 부활 노래하고도 비슷한 느낌인 걸 생각하면 김태원이 평소 좋아하는 노래인 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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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phobia

2011.04.24 12:38

손진영 ㅋㅋㅋㅋ 진짜 그님 때문에 킬리만자로의 표범 기대했는뎁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가왕 노래라 다들 더 어렵겠어요. 이번주엔 손진영이랑 데이빗 오 조심스럽게 탈락 예상합니다.
(feat 희주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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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neural

2011.04.24 13:18

손진영, 이태권 선곡 진짜 잘한 것 같고 백청강은 왜 계속 클래식만 골라주는지 잘 모르겠네요. '추억 속의 재회' 이런 곡이 창법이랑 어울릴 것 같은데 폭넓은 팬층을 노린 선곡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선곡 스포보니 손진영 또 살아남을 것 같다는 불안한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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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uga

2011.04.24 17:27

utopiaphobia/이제부터는 1명씩 탈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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