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롤드와 쿠마 3편 소식.
제목은 A Very Harold & Kumar Christmas라고 합니다.
이 기사를 읽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칼 펜 백악관 일 그만두는 거야?'였습니다.
(정말로 이 영화 찍느라 그만둔답니다!)
그럴 거면 하우스에서도 돌아올 여지 남겨놨어도 좋잖어... ㅠ_ㅠ


Third Harold & Kumar Starts Production:
http://www.comingsoon.net/news/movienews.php?id=67176

Jon Hurwitz의 트위터:
http://twitter.com/jonhurwitz

존 조와 칼 펜이 돌아오는 건 확실한데,
과연 닐 패트릭 해리스 또한 돌아올지 궁금하군요. :-)





근데 위 기사들을 읽다보니, 엉뚱하게도 아메리칸 파이 4편(?!)의 소식이 튀어나옵니다.
이 소식에 대한 반응은... "'American Pie 4'가 아니라 'American Pie 7' 아니야?"같은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만. -_-;
(아니, 8편이던가... 9편? 비디오용 속편이 총 몇편이나 나왔죠?)

극장 개봉 안한 비디오용 속편들은 다 무시하겠다는 걸까요?
아니, 애초에 "American Pie Presents"를 제목에 달고 나온 그 영화들은 정식 속편이 아니었나?
하여간 제작중이랍니다. 아메리칸 파이 4편.

http://www.comingsoon.net/films.php?id=64749

아직 캐스팅등은 진행중입니다만,
오리지널 시리즈의 출연진들을 불러모을 생각인가보네요.
오리지널 아메리칸 파이 주인공들 중에 지금 누가 가장 잘나가고 누가 가장 아쉬울까요?
스크림 4편도 그렇고, 부관참시나 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팬으로서 기대도 살짝은 해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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