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바낭) 이상형의 혈액형

2011.04.25 23:20

불별 조회 수:2310

전 혈액형 이론은 전혀 안 믿는 사람인데, 지금껏 좋아해본 사람들은 모두 같은 혈액형, A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 재밌는건, 그들 모두가 "어라 A형 아닌것 같은데? 정말 A형 맞아요?" 라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거나, 아니면 본인이 혈액형 이론을 부정하는 경우였죠.

사실 저도 A형이고 A형 아닌것 같다는 소리 듣습니다만(....)

 

 

그런데 최근 1년간 주변에 그런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진짜 호감이 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으아아아아

 

 

그래서 대략 2000년 전에 저기 팔레스타인이라는 동네에서 예수라는 선생이 이런 말을 했지요.

 

(마 19:10) 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 
(마 19: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마 19:12)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본격 솔로 권장 종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6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5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941
134 미안 인간아 (동물 동영상) [4] mockingbird 2011.12.27 1285
133 KIA, 한대화 전 감독, 2군 감독으로 내정 [1] chobo 2012.10.25 1296
132 통진당 예비군 폐지 공약 발표.. [7] 라인하르트백작 2012.04.06 1310
131 [디아] 따라오지마 나도 모른다고... [3] 닥호 2012.07.11 1312
130 어익후 반갑습니다 [9] 로이배티 2014.01.23 1331
129 밤에는 아가씨(구체관절인형바낭) [2] Kovacs 2013.10.26 1346
128 로봇 수술에 관한 질문입니다. [5] chobo 2013.11.11 1368
127 PSB 새 앨범, 퍼시픽 림 사운드트랙 [3] walktall 2013.07.17 1380
126 리버풀팬 소환 [11] chobo 2011.03.07 1397
125 인생의 밑거름 [2] 충남공주 2011.06.01 1450
124 [게임바낭] PS3 마지막 기대작 '라스트 오브 어스' 플레이 중간 잡담 (스포일러 없습니다) [7] 로이배티 2013.06.17 1467
123 (프로야구 승부조작 관련 기사)박현준·김성현 중 한명은 "건당 500만원…" [3] chobo 2012.02.27 1478
122 [바낭] 좀 짧은 오늘 감자별 잡담 [5] 로이배티 2014.03.27 1487
121 시리즈 물이나 전집에서 한, 두권이 빠지면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9] 스위트블랙 2010.11.22 1488
120 2013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영화제 (2.22~24, 인디플러스, 무료) [2] crumley 2013.02.22 1543
119 (디아블로3가 생활인 직장인이 쓰는 대선 이야기) 대선 보름 남기고 ㅂㄱㅎ가 드디어 셋트 아이템을 다 모았습니다. [1] chobo 2012.12.04 1609
118 (D-9 디아블로3는 생활인 직장인) 저의 악마사냥꾼 언니는 (자체)졸업장을! 이제 야만용사 언니 시대! [5] chobo 2012.12.10 1612
117 선관위의 현실 shyness 2012.12.12 1617
116 2011년 천조국 야구 리그 마지막날. (부제. 1년중 가장 슬픈날) + 뜬금없는 홍어드립. [4] 쵱휴여 2011.09.30 1620
115 [듀나인] 만화 나루토 말이에요...(스포일러?) [9] 닥호 2012.10.11 162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