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뭐 다들 비슷하죠... 워킹맘 입장에서는 만성적인 야근, 회식때문에 힘들다,

관리자(주로 남자들) 쪽에서는 워킹맘들은 업무시간에 애랑 전화를 자주해서 집중도가 떨어진다,

회식도 하나의 일인데 자꾸 일찍 빠져서 조직 분위기를 해친다 기타 등등...

 

 

저기... 저 기사 속에 나오는 워킹맘들은 다 미혼모인가요?

그 집 애 아빠들은 뭐하고 있길래 엄마 혼자서 발 동동 구르면서 애 키우느라 전전 긍긍 해야하는지.

애 낳아서 똑같이 직장 다니며 기르는데 왜 엄마만 일하는거에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야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애 키우는 아빠가 회식 자리에서 일찍 빠지고 애랑 전화하느라 업무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기사는 생전 본 적이 없는 듯.

워킹맘이라는 단어부터가 좀 어폐가 있는거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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