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30년간 가요계 정리 (4)

2011.04.26 10:44

감동 조회 수:2794

가요계 얘기가 처음에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다가

그래도 시작은 한거니 마무리는 지어야겠네요

그래서 이제 어찌해야하나 생각하다가

연도별로 히크곡을 선보인후 연말 대상으로 마무리를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럼 한꺼번에 다쓰는건 너무 길어지니

서태지 데뷔이후 imf 전까지 댄스가수 전성기로 시작하겠습니다

 

93년

바로전해는 상반기 신승훈 하반기 서태지로 정확히 구분됩니다

그중 서태지의 등장은 앞에도 말했듯이 엄청난 영향을 끼쳤는데

그러면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은 댄스그룹을 탄생시킵니다

 

자그럼 인기가수 히트곡을 찾아보면

이당시 서태지의 라이벌이어던 현진영의 흐린기억속의 그대

발라드가수 공일오비를 국민가수로 만든 아주오래된연인들

서태지 친구라는 광고효과를 톡톡히 본 김종서의 대답없는너등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신승훈에 이은 김창환의 야심작 김건모의 잠못드는밤비는내리고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꽃미남 엑스세대 가수 열풍을 이끈 김원준의 모두 잠든후에등도 있지요

 

티비쪽 스타들도 열풍을 이었는데

배우출신 김민종 손지창이 결성한 더블루의 너만을 느끼며

장동건의 너에게로 가는길 엄정화의 눈동자

최민수 주연 드라마 주제곡 걸어서 하늘까지

그당시 청춘스타 최수종 채시라 주연의 파일럿 주제가도 있습니다

 

발라드 쪽으론 영화 주제곡 김현철 이소라의 그대안의 블루

몰랐었어 라는 유행어를 이끈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

1,2집 성공을 계속 유지시켜준 덩크슛의 이승환이 있지요

 

하지만 앞에서도 얘기 했듯이 이당시 댄스그룹의 등장은 어마어마한 효과를 봅니다

때밀이 춤을 유행시킨 철이와미애의 너는왜

혼성그룹의 유행을 알린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

김창환 제작 홍종호 주연의  노이즈의 너에게 원한건

서태지와는 다른 힙합을 알린 듀스의 나를 돌아봐등이 신인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이때까지만 해도 트로트 노래가 1등을 받았습니다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 이무송의 사는게뭔지 김수희의 애모등이죠

 

하지만 93년하면 서태지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자세한건 저번에 썼듯이 넘어가구요

여튼 엄청난 열풍이었는데 김수희의 애모에 밀려 1등을 놓친일이 발생합니다

 

전년도에 역시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던 신승훈은

야심차게 널사랑하니까로 돌아오지만 전년도의 인기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음반 판매는 전작과 별 차이 없는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기록하지요

 

이렇게 여름이 지나가고 하반기는 상반기 가수들이 인기를 이어가네요

김원준의 언제나 김건모의 첫인상 김종서의 겨울비 공일오비의 신인류의사랑등은

상반기 인기를 유지하면서 그들을 확실한 인기가수로 만들어줍니다

 

또 날씨 영향인지 발라드도 인기가 많았는데

선우용녀 딸인 최연제의 너의마음을 내게준다면

피노키오의 사랑과우정사이

신효범의 언제나 그자리에등이 계절 영향을 타고 인기를 얻습니다

 

자 이제 연말 결과를 보면

앨범판매로 대상을 주는 골든디스크는 신승훈

노래와 인기로 주는 서울가요대상은 서태지

그리고 방송국쪽에서는 김수희의 애모가 받습니다

 

 

94년

먼저 계절 양향으로 미스터투의 하얀겨울이 인기있다가

한사람으로 아예 상반기를 점령하는데요

바로 김건모의 핑계입니다

그당시 생소하던 레게음악과 우리나라 특유의 뽕끼가 섞인 이노래는

김건모를 단숨에 인기가수 아니 국민가수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순식간의 100만장 돌파 서랍속의추억 어떤기다림 같은 후속곡까지 히트등으로

한마디로 서태지의 인기를 위협하는 대단한 가수가 됩니다

서태지 노래를 불편하게 느낀 어르신들까지 획득하는데도 성공하구요

 

그리고 이해 상반기는 전년도 가수들이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발라드쪽으론 김현철의 달의몰락 윤종신의 오래전그날

신효범의 난널사랑해 등이네요

 

댄스쪽에선 전년도에 데뷔한 듀스가 1집의 성공을 능가하는 2집 우리는 여름안에서 등이 빅히트하면서

순식간에 서태지를 위협하는 10대 댄스가수로 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댄스그룹가수는 계속해서 등장하였는데

깜찍한 황혜영의 인기와 레게음악으로 화려하게 등장한 투투의 일과이분의일

한동안 김지현의 굴욕을 만들었던 룰라의 백일째 만남

빡빡머리 여자로 충격을 주었던 유채영이 있던 쿨의 너이길원했던 이유

특이한 가사와 행동으로 순식간에 인기를 얻은 디제이디오씨의 슈퍼맨의 비애

그당시 유난히 더웠던 여름에 시원함을 주었던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등이 그룹가수열풍을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당시 부활의 부활이 히트였습니다

이것도 앞에 얘기 했으니 넘어가지요 하지만 그더운 여름날

꿋꿋이 라디오의 울려퍼졌던 사랑할수록은 인상적이었죠

 

하반기로 오면서 서태지가 야심차게 3집으로 돌아오지만

대중들에게 난해한 반응을 이끌며 주춤하였고

그 공백을 김건모의 인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서태지와 비슷한 시기에 치마열풍을 일으킨 김원준의 너없는동안과

김지호라는 무명의 사람을 야심차게 뮤직비디오에 출연시켜 대박을 일으킨

신승훈의 그후로 오랫동안등이 하반기 가요계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계절의 영향으로 김동률이 있던 전람회의 기억의습작

어린꼬마를 이용하여 대박을 얻은 더클래식의마법의성

락커 신성우를 발라드가수로 만들어준 서시등이 큰 히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연말에는 모든 대상에서 김건모가 받았는데요

음반과 인기에세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김건모의 인기는 이당시 대단했습니다

 

 

95년

개인적으로 가장 가요계가 양적으로 호황이던 시기로 생각합니다

앨범만 내면 히트하던 시절이었죠

우선 투투의 밀려 인기가 별로였던 룰라의 비밀은 없어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당시 차인표 이후 유행이던 군입대로 신정환이 빠지며

그룹에서 위기를 맞았는데요 하지만 그 공백을 무색해하는

채리나의 인기와 바로 나온 날개잃은천사의 빅히트로

엉덩이춤 열풍과 함께 순식간에 국민 그룹으로 만들어주었지요

 

그리고 이해에는 김건모의 잘못된만남 열풍도 잊을수 없는데요

전년도 핑계에 인기를 무색할정도의 광풍으로 아직도 아니 앞으로 절대 깨질수 없는

300만장이상의 판매로 그의 국민가수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게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이후 프로듀서 김창환과 결별을 선언하면서 대중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해에는 김창환 사단의 열풍을 잊을수 없는데요

그가 제작한 모든 가수가 슈퍼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그전까지 그저그런 가수였던 박미경을 이유같지않은이유 이브의 경고로

그해 최고의 여자가수로 등장 시켰고

전년도 앨범의 대중적 실패를 한방에 잊게 해준 노이즈의 상상속의 너가 있습니다

김창환 사단은 아니지만 그가 한때 데리고 있었던 박진영의 날떠나지마 청혼가도 있지요

 

다른 댄스가수를 찾아보면

전년도에 데뷔해서 인기를 얻다가 덜컥 맴버교체로 위기를 맞았지만 오히려 복덩이가 되어버린 디제이디오씨의 머피의법칙

엄청난 속도의 음악으로 승부를 걸어 성공시킨 알이에프의 고요속의 외침과 이별공식

또 각기춤과 독특한 보컬의 목소리로 단숨에 인기그룹이 된 터보의 나어릴적꿈 검은고양이 네로와

태진아의 제작능력을 보여준 성진우의 다포기 하지마 대학가요제 출신 육각수의 흥보가 기가막혀등이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발라드도 큰 히트를 기록하였는데요

이승환의 대표작인 천일동안

한국판 알앤비로 등장한 솔리드의 이밤에 끝을 잡고

듀엣 발라드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

윤종신 최고 판매 앨범이라고 하는 부디 내사랑 못난이

그 특유의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은 이소라의 난행복해

터프가이라는 수식어를 붙혀준 김정민의 슬픈언약식등이 댄스 못지않은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이 호황에도 씁쓸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하도 엄청난 일들이라 한동안 그 후유증을 앓아야 했죠

바로 듀스와 서태지입니다

 

우선 듀스는 전년도 많은 인기로 야심차게 컴백했지만 그당시 룰라의 날개잃은천사에

밀려 많은 호흥을 이끌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듀스 최고의 명반이라고

하는 3집은 지금도 충분히 존경받을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튼 이러한 어중간한 반응과 3년동안 쉬지 않고 일해온 후유증으로

그들은 해체를 발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지만

해체 후 곧 맴버 김성재의 솔로앨범 출시가 아쉬움을 없애줄거로 믿었습니다

하지만 다 아시다시피 김성재는 컴백 다음날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였고

그들은 전설처럼 사라졌습니다

 

또 앞에서 이미 얘기 했던 서태지는 3집의 부진을 만회하는 4집활동을

하였지만 그들도 4년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후유증으로 해체를 하게됩니다

 

이둘의 해체는 단순히 댄스가수의 해체 이상의 후유증을 불러일으켰죠

한세대의 종말을 의미하였고 10대의 우상 공백을 불러일으켰죠

95년의 비극은 96년까지 이어졌고 우리는 새로운 세대를 맞이합니다

 

아 연말 대상을 잊을뻔했네요

김건모가 역시 대부분의 대상을 받았지만

룰라가 2개 정도를 받았고

서태지가 출연도 하지 않았는데 mbc에서 받았죠

춘추전국시대 95년을 잘설명해주는거 같네요

 

 

 

96년

듀스와 서태지의 해체로 우울하던 가요계가

표절 논란으로 더욱더 침체기를 맞이합니다

날개잃은 천사로 국민그룹이 된 룰라가 새앨범 천상유애로 영향을 받았고

영화 주제가 였지만 엄청난 인기를 받았던 김민종의 귀천도애도 역시 그랬고

10대 아이돌의 선두주자였던 에쵸티의 전사의후예도 이 논란으로 한동안 출연을 하지 못했죠

 

거기다 서지원 김광석의 자살은 96년 가요계를 더욱 우울하게 만들었습니다

서지원의 내눈물모아와 김광석의 유작 앨범은 아쉽지만 큰 사랑을 받았구요

 

그래도 95년의 엄청난 히트가수들은 인기를 유지하였는데요

우선 국민가수 김건모가 김창환을 떠났는데도 스피드로 큰 사랑을 받았고

역시 김창환을 떠나 홀로 모든걸 했지만 큰 사랑을 받은 신승훈의 나보다조금더높은곳에니가있을뿐

머피의 법칙의 엄청난 인기를 능가하는 큰 사랑을 받은 디제이디오씨의 겨울이야기 미녀와 야수 여름이야기

솔리드를 단순히 알앤비 발라드 가수로 보지 않게 해준 천생연분

알이에프 최고의 인기를 보여주면서 밤무대까지 벌게 해준 찬란한사랑

주영훈 윤일상을 히트 작곡가로 만들어준 터보의 트위스트킹 러브이즈등은

95년 히트가수들의 인기를 더욱더 확고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댄스그룹의 등장은 변함이 없었는데요

댄스그룹으로 데뷔했지만 슈퍼 발라드를 히트시킨 패닉의 달팽이

섹시 여가수의 효시라고 할수 있는 비비의 비련

윤일상을 히트작곡가로 더욱 만들어준 구피의 많이 많이

특이한 목소리와 톤으로 인기를 얻은 주주클럽의 열여섯스물

김창환에게 복수를 하게 해준 ^^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등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해에 가장 큰 사건은 10대 아이돌의 출연이겠죠

서태지의 등장으로 10대층은 가요계의 중요 수요층이 되었고

그들의 갑작스런 은퇴는 10대팬들에게 큰 공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런 와중에 10대로만 구성된 아이돌이라는 그룹이 데뷔하였고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않았지만 나름 좋은 반응으로 다른 제작자들에게

10대만으로 만든 댄스그룹을 만들 기회를 주었죠

 

그래서 나온것이 이주노가 만든 영턱스클럽

그리고 그유명한 이수만옹의 에쵸티

흡사 듀스를 생각나게 하는 10대 작곡가 유건형의 언타이틀등등이었고

그후 수많은 이름도 기억안나는 남자댄스가수들이 나오기 시작했죠

 

아 그리고 96년에는 이문세의 조조할인이나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 최백호의 낭만의 대하여같은 중견가수들도 히트곡을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상쪽에선 역시 김건모가 대세였고 클론이 서울가요대상을 받습니다

 

97년

96년 하반기부터 불던 10대 아이돌 가수 열풍은 영턱스클럽의 정에 이어

에쵸티의 캔디가 메가톤급 인기를 보여주며 걷잡을수 없는 열기를 이어 갔습니다

그러면서 이해 에쵸티를 잡겠다고 등장한 수많은 그룹중 젝스키스가 폼생폼사 기사도 등으로 인기를 얻었고

언타이틀은 이해에 2집 날개로 큰 인기를 얻었고 영턱스클럽도 정만큼은 아니지만 타인같은 곡이 인기를 이어갔죠

발라드 쪽에서도 10대가수 열풍이었는데 이중 양파와 이지훈이 큰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와중에 댄스그룹부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94년 데뷔후 별다른 활약없이 맴버교체만 있던 쿨은 운명과 해변의연인을 히트시켰고

93년 데뷔후 역시 별다른 인기가 없었던 엄정화의 주영훈 노래 배반의장미

96년 데뷔하였지만 별다른 반응 없다가 10대그룹 영입후 큰 사랑을 받은 유피의 뿌요뿌요가 있었죠

신인쪽에선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유승준의 가위와 양현석이 만든 지누션의 말해줘등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발라드쪽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가장 두각을 나타낸건 임창정과 김경호였습니다

둘다 그동안 앨범을 많이 냈지만 큰 반응이 없다가 이해 그때또다시 나를 슬프게하는사람등으로

메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임창정은 그때또다시와 결혼해줘로 가요톱텐 골든컵을 두번이나 받았지요

또 전람회의 김동률과 패닉의 이적이 만난 카니발도 그땐그랬지 거위의꿈등이 히트하며 놀라움을 줬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히트한 그룹들이 많은 변화를 격으며 인기를 유지했는데

대부분 가수들이 이때쯤 해체하거나 인기가 줄어든 느낌이 강했는데

디제이디오씨는 소속사를 떠나 자기들이 직접곡을 쓴 디오씨와춤을이 히트하였고

터보는 맴버 김정남을 마이키로 바꾼 이후에 굿바이예스터데이 회상등으로 인기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이해는 에쵸티해였죠

96년을 지나 97년 상반기까지 인기를 얻었던 캔디를 시작으로

캔디 작곡가의 노래 행복으로 그들의 인기에 종지부를 찍지요

거기다 드디어 유영진이 만든 위아더퓨쳐까지 히트하면서

이그룹은 순식간에 서태지의 뒤를 잇는 대표 10대 인기가수로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이해 대상은 에쵸티가 휩쓸었고

kbs에서만 가요톱텐 두번의 골든컵으로 임창정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자 이제까지 93년부터 97년까지 가요계 초호황기 가수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쓰면서 참 행복한 시절이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다시못올 그시절처럼 이시절 노래들도 그렇네여

다음에는 98년부터 1세대 아이돌 마지막 히트였던 01년까지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긴글 읽어주신분께 다시한번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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