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비밀과 거짓말

2011.04.26 19:33

DJUNA 조회 수:5071

전 할리우드 사람들의 대국민 사기에 대해 몇 가지 압니다. 사실 할리우드 정도면 대지구 사기인가요. 두 가지만 이야기 하죠.


우선 로레타 영. 이 사람은 첫 번째 이혼 후에 클라크 게이블과 잠시 놀았습니다. 그러다 덜컥 임신해버렸죠. 영은 영국으로 날아가 몰래 아기를 낳고 아기를 고아원에 보냈습니다. 19개월이 지나자 그 아이를 다시 입양해서 딸로 삼았죠. 아기는 게이블처럼 커다란 귀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영은 언제나 딸에게 보넷을 씌웠고 7살 때 성형수술을 시켰지요. 딸이 자서전을 내기 전까지 이 사실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할리우드의 많은 동성애자 배우들은 스튜디오의 강요에 못 이겨 대지구 사기를 쳐야 했지요. 대표적인 예가 록 허드슨. 이 사람은 자기 에이전트의 비서인 필리스 게이츠와 결혼했다가 3년 뒤에 이혼했는데, 이게 쇼라는 건 모두가 알았죠. 근데 필리스 게이츠 역시 동성애자였다는 이야기가 돕니다. 게이츠는 그 뒤로 재혼하지 않았지요.


몇 가지 이야기들이 더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의 신빙성을 확신할 수 없는 것들이 많죠. 예를 들어서 클라크 게이블이 뺑소니 사고를 냈는데, 스튜디오가 커버했다는 도시 전설이 있죠. 캐서린 헵번과 스펜서 트레이시의 관계가 그들의 동성애를 커버하기 위한 쇼였다는 이야기도 있고...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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