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6 21:16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독서모임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먼저 시작글이 조금 늦어져서 이제나 저제나 글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리셨을 많은 함께 책 읽는 벗님들께 사죄의 말씀드려봅니다.
느슨해서 그래요. (뻔뻔;)
오늘 이야기 나눌 책은 권정생의 우리들의 하느님 입니다.
간략한 책 소개는 brunette님께 살포시 미뤄보면서 오늘도 대충대충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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