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종료했으니까 이제 강재섭 후보 욕해도 선거법에 안 걸리겠죠?

 

오늘 투표율이 예상보다 고공행진을 하니까 각 당에서 모두 유리한 쪽으로 해석했답니다. (그건 당연하겠죠)

 

그런데 강재섭 후보는 '투표율이 높으면 한나라당이 불리하다는 징크스를 이번에 깨겠다'라면서

 

'분당을 선거구는 다른 지역보다 경제적 수준이 높으므로 2-30대 청년층도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했답니다. 

 

그러니까 바꿔 말하면 청년층의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지역은 가난하고 너저분하다는 얘기죠.

 

그리고 돈 없고 너절한 애들이나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말이죠.

 

생각하면 할 수록 기분 나빠요.  정말 재섭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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