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6210103

 

 

최근 삼청동에서 영화 ‘요술’의 홍보 인터뷰를 위한 자리에서 구혜선 감독은 “한 달 전에 두 번째 장편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현재 수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좀 더 쉬운 것으로 하려고 소재를 뱀파이어로 했다”며 “쉬운 감성으로 접근하려고 한다.

십대에 죽어서 뱀파이어가 된 소녀의 이야기이다. 현실 세계에 우리들과 함께 사는 소녀이지만 그녀는 뱀파이어이다”고 말을 이었다.

 

 '쉬운 것' 이 뭘 뜻하는 지 모르겠군요. 흠....

 

뭐 다른 활동은 잘 몰라서 뭐라고 하진 못하겠지만 어쩐지 감독으로써 활동은 아마 5년 쯤 지난 어느 날엔  

스스로도 어느 정도는 손발이 오그라 들며 일정 부분 후회하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직접 부르고 작곡한 곡의 뮤직비디오라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8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69
113321 수지 우울할 때 [12] 김전일 2013.04.22 4086
113320 칵테일 파티 드레스 [14] 겨자 2014.09.17 4085
113319 고승덕도 기자회견 중 즙짜... [13] poem II 2014.05.30 4085
113318 한국 벨기에 불판 [110] 푸네스 2014.06.27 4085
113317 빨간머리앤을 보고 있는데요 [34] 감동 2012.08.30 4085
113316 [불판] 슈퍼스타K4 불판이요- [47] 교집합 2012.08.17 4085
113315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 많이 봤지만 [8] 빠삐용 2011.11.26 4085
113314 도끼선생 악령 읽어보신분? 번역고민하다 [9] 무비스타 2011.06.02 4085
113313 김옥빈 신작 [10] DJUNA 2010.11.02 4085
113312 제가 혹평한 도미노 메뉴가 없어졌네요. [8] 푸른새벽 2010.09.06 4085
» 구혜선 감독 차기작 뱀파이어 이야기 + 뮤직비디오 [16] fan 2010.06.22 4085
113310 [듀나인]허벅지 굵은데 슬림핏 면바지 입으면 어떨까요? [7] Atreyu 2010.08.05 4085
113309 전자책. 답답하고 답답합니다. [26] 고인돌 2013.08.17 4084
113308 편의점 습격사건-프레첼 + 기독교인은 부부관계를 주2회 하여야 한다. [10] 오맹달 2013.03.22 4084
113307 저 강남역에서 티비조선 이쁜 누나랑 인터뷰했음요. [10] 쵱휴여 2012.09.19 4084
113306 한겨레 기사 보다가 뿜었습니다. [14] Aem 2012.03.28 4084
113305 오인혜 신드롬/ sf 공부 [11] therefore 2011.10.07 4084
113304 택배기사의 하루.jpg [8] 달빛처럼 2011.07.25 4084
113303 이건 회사가 썩은 걸까요, 막내가 철이 없는 걸까요 [17] DH 2011.06.29 4084
113302 [기사펌]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정봉주 전의원에게 빅엿을 날렸다가.. [17] 라인하르트백작 2011.12.26 408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