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질] 저 오늘 술 마셔요..

2011.04.29 13:38

연금술사 조회 수:1583

어쩌다보니 술 마시는 날을 고대하게 됐습니다

 

그 동안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시고

사람을 만나기 위해 또 어쩔 수 없어 마시고 

그러다 보니

어느덧 제 몸은 썩어가고..

여차저차한 이유로 음주를 자제하면서 알게 된거죠

 

어느새 내 몸은 알코올을 원하는 몸이 되었구나

ㅡ..ㅠ

 

오늘 밤을 기대하고 있어요...음...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