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1 19:50
감동 조회 수:1299
그냥 짠하네요
개인적으론 청춘불패 끝날때보다 더 기분이 이상해요
뭔가 추억이 더 많아서겠죠 정말 이사람들에게 애정이 더많았더거 같구요
뭐 두프로다 초반에 잘나가다 중반이후로 무너지긴 했지만
그래도 두프로 다 저의 기억속에 남을거 같습니다
여튼 모두 잘되서 끝났으니 후회는 없을거 같고
또개인적으론 다시 이렇게 애정을 쏟을만한 예능이 또 나올지 모르겠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휴우
2011.05.02 00: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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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이 주도하는, 근래 보기드문 예능이었죠.
박성훈 PD님이었나, 09년 SBS 인기가요 하셨다던데
역시 아이유와 유인나, 홍수아를 찍어내다니..
앞으로도 주목하고 싶은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