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미싱유.





이번 나가수 보면서 역시 임재범이란 생각과 동시에...


이전 수예무(케이블에서 다시 시작된.) 나왔을 때부터 나온 이전 목청이 아니라는 평이 많이 나왔죠.


사실 저도 리즈 시절에 비하면 많이 기량 저하 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기에 나가수에서 단연코 1위라는 생각이 안 듭니다.


하지만 이 경쟁에서는 이게 오히려 재미를 줄거 같네요.


임재범 리즈시절이였다면, 너무 압도적이라서요.


육체적 기량 저하된... 황제가 코트로 돌아와서 이제는 노련미나 다른 걸로 승부하는 느낌.


맨유의 긱스가 요즘 그런걸 보여주죠. 젊은 시절 폭발적인 스피드와 돌파는 없지만, 노련미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걸 보여주죠.






p.s 나가수 시즌1이 이소라라는 가수의 예민함을 파고들었다면 나가수 시즌2는 아무래도 주인공을 임재범으로 잡은 느낌. 

근데 제가 피디라도 어쩔수 없는 선택일거 같아요. 이건 누가 뭐래도 대어(?)가 출연한거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25
101386 ADOBE AE CS 5.5의 Warp StabilIzer [2] management 2011.05.02 1577
101385 [나가수] 당신들이 가수 맞구려 [10] 크라피카 2011.05.02 4529
101384 은하철도999 DVD세트 사는거 어떨까요? [4] Planetes 2011.05.02 1441
101383 미국 항공사의 스튜어디스들은 왜 나이 지긋하신 아주머님들 뿐인가요? [39] theforce 2011.05.02 5781
101382 옴니아 보상... 이건 좀 너무하네요 [27] Nikiath 2011.05.02 3263
101381 [듀나인]네스프레소 캡슐 [2] 잡배 2011.05.02 1910
101380 역시나 어디서나 아오안 되고 있는 [신입사원] 바낭~ (내용누설) [9] 유디트 2011.05.02 2313
101379 '열심히 살면 된다'라는 말이 아이들에게 가르쳐줄만한 말일까요? [16] Weisserose 2011.05.02 2520
101378 속보- 오사마 빈 라덴 사망 [12] 죄송합니다. 2011.05.02 4326
101377 극장에서 개봉작을 상영관에 배정하는 기준과 시스템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세요? [7] 사과씨 2011.05.02 1306
101376 어제 EPL 아스날 VS 맨유 실점 장면에 대한 기사... [1] Aem 2011.05.02 1340
101375 2011년 4월 클래식 음악계 주요 뉴스 [3] 김원철 2011.05.02 1961
101374 김연우씨가 대학교 교가도 불렀네요 *^^* [3] 죄송합니다. 2011.05.02 1851
» [자동재생] 임재범 성대 리즈 시절. [3] 자본주의의돼지 2011.05.02 4033
101372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 하는 경우 가끔영화 2011.05.02 1556
101371 <사랑을 카피하다> 시사회 가실 분 계세요~? 앵두 2011.05.02 1124
101370 유시민의 굴욕 [1] 싱클레어. 2011.05.02 2155
101369 터줏대감 고양이 사진 [4] 새나리 2011.05.02 2434
101368 나가수 출연할만한 사람에 누가 있을까요 [31] 메피스토 2011.05.02 3971
101367 케이블 안나오는 분들도 챔피언스리그 볼 수 있게 됐네요. [3] 자본주의의돼지 2011.05.02 14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