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선물 만큼 어려운것도 없는것 같아요. 저도 선물할 일이 있어 고민중에 어떤 좋은 분이 사진집 같은거 어떠냐고 추천해주셨는데 ^^ 사진집 같은건 어떠실까요. 오늘 조금 검색해보니 카쉬 사진전에서 파는 카쉬 사진집이 12만원이라던데.. 좀 끌리더라구요. 제가 선물 할 분은 어르신이라 카쉬 사진집이 괜찮아보였던거고.. 찾아보니까 더 저렴한것도 많았어요.
- 십대 소년들의 우정, 소년들과 선생님의 우정, 선생님과 옛 친구의 우정, 작가와 등장 인물 간의 우정... 이 모든 것이 담긴 에리히 캐스트너의 [하늘을 나는 교실] - 사라진 아빠를 그리워하는 소년과 비밀에 싸인 노인의 우정을 그린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도 인상적인 순간을 여러번 안겨준 소설이었어요. - 폴 오스터의 소설 중에도 우정을 아름답게 그린 것들이 많은데.. [브루클린 풍자극]과 [공중 곡예사]를 추천합니다.
저도 선물할 일이 있어 고민중에 어떤 좋은 분이 사진집 같은거 어떠냐고 추천해주셨는데 ^^
사진집 같은건 어떠실까요.
오늘 조금 검색해보니 카쉬 사진전에서 파는 카쉬 사진집이 12만원이라던데.. 좀 끌리더라구요.
제가 선물 할 분은 어르신이라 카쉬 사진집이 괜찮아보였던거고.. 찾아보니까 더 저렴한것도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