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위트 블랙입니다. 장르 스터디가 있었으면 좋겠다, 장르 독서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 어느 분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만 생각하다가 결국 제가 이렇게 저질러 버리고

말았습니다. 언제나 부러움의 눈길로 쳐다보던 느슨한 독서 모임의 레옴님께 심심한 감사를... ^^

 

많은 분들이 장르 독서 모임을 시작하게 되면 당연 스티븐 킹! 이라고 외치셨어요. 그래서

당연하게 시작은 스티븐 킹으로 하려 합니다.

 

-5월 2일 [월요 장르 클럽] 첫번째 독서목록은 스티븐 킹의 '캐리' 입니다. 스티븐 킹의 기간 입니다.

8월 마지막 주까지 (여름내내 호러를...) 스티븐 킹의 작품만을 선정해서 읽을까 합니다.

책 선정은 매주 월요일마다 제가 정해서 할까 합니다만... 어떠신지요? 이런저런 추천글들을 참고로

하려고 해요. 가을부터는 추리물을 시작하려 합니다만 아직 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월요 장르 클럽의 회원이 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정해진 책을 읽고 관련 댓글, 감상 댓글 등을

다신 분들이 회원이 되시는 거죠. 마음에 드는 책이 나타나면 주저없이 댓글을 달아주세요. 닉네임

목록은 제가 따로 작성해 두었다가 짝수 달에 우수회원을 뽑도록 하겠습니다. 우수회원이 되면

*** 우수 회원 xxxx님 *** 이라고 달아드리고 혹시... 오프 모임이라도 하게 된다면... 할지 어떨지

모르지만... 차마시면서 드실 초콜렛을 사드리겠습니다. 하게 된다면요. ^^ 진짜로 사드려요. ^^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며... 우리 모두 장르를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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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펌]스티븐킹이 말하는 짜증나서 좋은 광고 [7] 사과식초 2010.07.06 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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