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5 16:07
오늘 오만과 편견 끝을 볼것 같은데 읽은 느낌은 참~ 미묘하게 어렵다는겁니다.
제인오스틴이 이야기 하고 싶은 뉘앙스를 다 느끼지 못했다는것. 그리고 1810년대 당시 결혼사회상을 전혀 모르고 이 책을 선택했다는것 모르면 그만큼 어렵습니다.
나이틀리 영화, BBC미니시리즈 모두 보니 이해가 많이 됩니다만 역시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민음사는 저에게는 번역이 좀 그렇습니다.
펭퀸판을 또 질러볼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그차이는 서점에서 확인해볼거구요.
가장좋은페이지는 엘리자벳에게 다아시가 보내는 편지내용 이부분을 민음사와 펭귄을 비교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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