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자랑바낭

2011.05.05 17:39

rijn 조회 수:2358

아직 시집안갔으니 아직 어린이라고 엄마가 까까 사먹으라며 이만원 주셨어요. 집에 개님도 시집 안갔으니 어린이 혜택적용, 엄마가 개껌 오천원어치 시원하게 ㅆ셨구요.
엄마가 에버랜드에 안데려가주셔서 초큼 아쉽지만 그래도 훈훈한 저의 서른 두번째, 개님에게는 아홉번째 어린이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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