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통역사 언니야 생긴 게 약간 젊은 시절 박정아 삘이 나서 참 호감은 갑니다만


그와 별도로 오늘 위대한탄생 보면서 아, 의상선택 실수했구나; 싶데요.


... 아니 뭐 예쁜 옷입니다마는. 본인한테 어울리긴 하지만



통역사가 가수 본인을 배색상으로 가려버리는 결과가 나와버린달까요.


(아래 사진)







이건 옛날옛적 정상문이란 양반이 검찰에 출두하던 사진인데...


여기서도 오른쪽 기자가 옷을 잘못 입은 걸 알 수 있죠. 


특히나 보도사진의 경우 일러스트성 - 한눈에 확 주제가 들어와야 - 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에 있어서 검찰 출두하는 피조사자 본인보다 주변인물인 기자에게 눈길이 더 가는 구조가 됩니다.


(대개 기자들은 저런 효과(?)를 경계해서 무채색계열로 입거나 가디건 같은거 항상 들고다니던데...)




여튼 오늘 위대한탄생 보면서 옥의 티라면 저 언니 의상이었음.


박혜진 아나운서와 의상이 묘하게 페어를 이뤄서 이쁘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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