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7 13:33
부모님댁 지하실을 청소하다가 이렇게 저렇게 하여 쥐와 저, 둘만 마주보는 상황이 되어, 고무장갑 낀 손으로 그 녀석을 잡아서 일단 급한 대로 비닐 봉지에 넣고 묶어버렸습니다. 마당에 던져두었는데 얘를 대체 어쩌면 좋습니까 ㅠ_ㅠ 일단 질식사 할 상황은 아니고요, 비닐 한 겹이라 아마 뚫고 나올 수 있을 거예요. 그냥 두면 다시 지하실을 난장판으로 만들 것이고 적극적으로 죽이자니 그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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