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위로 언뜻언뜻 비쳐보이는 모습이 이 분인지 알긴 했습니다.

나름 퍼니셔 2편에서는 프랭크 캐슬 역을 맡기도 했었는데요.

무식하게 힘만 세고 먹을것만 밝히는 캐릭터 치곤 너무 잘생겻다고 생각했어요ㅋ

 

 

 

 

근데 이 분보다 놀란 건 아래 사진의 여인...

 

 

 

 

와우... 이런 분인지 몰라봤네요

 

 

 

썩은 토마토 메인에 뜬 Thor 레드 카펫 사진 보고 놀라서 올립니다ㅎ

 

근데 여기까지만 올리면 서운해하실 분도 있을테니 한장 더..

 

 

 

 

크리스 헴스워스는 여전히 잘생겼고 톰 히들스톤은 미안하지만 저런 사람좋은 웃음보다는 영화속의 좀 음침한 모습이 더 매력적이네요ㅋㅋ

케네스 브래너야 여전하고..

 

 

 

그나저나 제일 안습인 분은 이 분...

 

(Colm Feore)

 

 

영화에서는 덕지덕지 알아볼 수도 없는 분장을 하고 나오더니

초반엔 뭔가 한가닥 하는 것처럼 나와서 사우론 정도는 아니라도 위치킹 정도는 되는 인물이 아닐까 했는데 그렇게 초라하게... 가버린 루피... 이름 참 귀엽기도 하지..

막상 분장을 지우고 보면 여러 영화에서 악역(음모의 배후...는 아니고 중간보스-_- 쯤으로 현장에서 뛰면서 입막음 하는 역할ㅠ)으로 낯이 익으신..

그래도 중요한 등장인물이신데 레드카펫 사진도 없..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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