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육체적으로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오길래

정신적 스트레스도 체력 소모가 엄청나구나... 라고 실감했었는데

 

요즘은 그 외상에서 어느정도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잠이 확 늘었어요.

물론 다른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긴 하지만... 얼마 전 그 것과 비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봄을 타는 것일까요?

예전에는 그저 항상 피곤했다면

요즘은 푹~ 자는데도 계속 자요.

 

연휴라 그냥 긴장이 풀린 걸려나... 흠 내일도 출근해야하는데

 

노는 날마다 잠만 자고 있으니 스스로에게 자괴감이 들기 직전이네요. ㅜㅜ

몸에 병이라도 있는건 아닐지 의심할 지경.

 

다른 분들은 저 같은 분 없으신가요?

이 위기에서 탈출하려면 운동이라도 해야할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760
164 쇼핑몰 프리미엄 후기라는 것의 진실성. [20] mockingbird 2011.01.31 4699
163 도와주세요 ) 아이리버 u100 사용법을 몰라요..저를 위해 귀한 바이트 낭비해주실 분 찾아요... [5] 연금술사 2011.02.12 3381
162 다리 좀 덜 짧아보이는 여성 운동화 없을까요? [13] 라면먹고갈래요? 2011.03.04 4875
161 라푼젤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네요(스포있음) [8] 토토랑 2011.03.06 2835
160 [벼룩] 만화책 및 잡다한 책 벼룩합니다. [6] 너도밤나무 2011.03.07 1805
159 교정 교열 알바 해보신 분들, 보통 얼마 정도 받나요? [7] Paul. 2011.03.16 5193
158 [듀9] 블랙베리로 듀게 접속하는 법 [4] calmaria 2011.04.07 1263
157 바낭] 어디가서 말 할 수도 없고 [2] august 2011.04.07 1247
156 화내는 지점 [3] 졸려 2011.04.07 1275
» 갑자기 잠이 확 늘어나신 분 없으세요? [10] sweet 2011.05.08 2776
154 우울증 그리고 심야의 커밍아웃. [12] shyness 2011.06.18 6967
153 도미노 갈릭 히든엣지 피자 후기 [9] 프레데릭 2011.06.18 4744
152 마룬5의 신곡과 그녀에 대한 아쉬움 [2] 은빛비 2011.07.01 1724
151 [나가수] 득도하기 시작한 원년멤버들 [4] soboo 2011.07.18 3883
150 굿이얼리모닝할 수 있는 카페가 있었으면 하는 소망 [5] soboo 2011.08.04 1802
149 오늘자 다이어터 - 무염식 저탄수화물 식사의 위험성, 저나트륨혈증 [5] 라곱순 2011.08.05 5656
148 사사키 노리코의 신작 [채널고정] [9] 룽게 2011.08.08 3253
147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간단 뒷북 잡담 (스포일러 다수) [1] 룽게 2011.08.11 1934
146 [물로고온영상] 바비킴 느님..을 기대해봅니다 <나가수, 냉무> [2] EEH86 2011.08.16 730
145 진심으로 위로받고 작은 기쁨에 공감하고 싶은 요즈음 [2] 불가사랑 2011.08.23 11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