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7일 김 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실행계획서를 토대로 십자가 사망을 재현했다.

경찰은 이를 통해 발등에 못을 박는 것에서부터 손바닥에 구멍을 내는 전 과정이 조력자 없이도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경찰은 십자가상에 선 채로 발등에 못을 박는 것도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알려진 것과 달리 김 씨 시신 발견 당시 모습 그대로 발이 십자가 벽에서 다소 앞으로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어렵지 않게 못박는 자세를 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사 일부, 전문은 아래 링크로)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10509133319590&p=nocut


정말 저 기사대로라면 저분 꽤 유연하시네요. 전 허리 숙이면 손끝이 정강이까지 갈까말까한 뻣뻣한 인간이다보니 이딴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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