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9 19:52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옥보단 3D 못 봤어요. 당연히 4시 반 시사회인 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4시 시사회. 분명 시사회 정보에도 4시라고 나와 있었고 표에도 4시라고 나와 있었으니 누구를 탓할 수도 없고...., 아앙. 이걸 돈 주고 봐야 하나요. 궁금하긴 한데...
2.
이자벨 위페르가 한국에 온다는 소식. 두 번째던가요. 두 번째 맞군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4&newsid=20110509084509406&p=starnews
3.
오늘 명장 관우를 보니 중간에 청룡도가 부러지는 거 같던데. 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유비 아내 둘 말고 후처 지망생 한 명이 더 나오는데, 다른 아내들은 어디 갔는지 모르겠고 오관돌파 하는 동안 그 여자만 데리고 다니던데... 러브라인도 깔고. 음. 삼국지 읽은지 오래되어서 어디까지가 원작대로인지 가물가물해요.
4.
내일은 당연히 외출을 안 하고... 모레도.... 안 갈 것 같아요. 그 회초리인가 하는 영화는 설정부터 맘에 안들고 제작자가 무슨 전도왕인가 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기독교 영화일 거라고 생각은 안 하지만. 정말 그런 상황에서 기독교 영화가 나온다면 그건 막장 중 막장이겠죠?
5.
아, 자꾸 아이팟 업데이트하는 걸 까먹어요. 지금 해버려야 하나?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어요.
6.
낯선 조류는 정말 캐리비언의 해적 스타일이에요. 정말 스토리 중간에 잭 스패로우가 들어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근데 IMDb에 보니 소설 캐릭터 중 나오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군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5.09 19:56
2011.05.09 19:59
2011.05.09 20:00
2011.05.0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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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21:11
2011.05.09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