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탈2를 즐기고 있답니다!!(노트북 사양이 영 좋지 못해서...많이는 못 즐김.)  기왕에 하는 김에 포탈 프렐류드와 포탈 프로로 재단련하여

 

앞으로 나올 dlc를 대비하고저....재설치했는데 뭐가 꼬였는지 도도한 글라도스 여사마냥 튕기네요

(이번작에서 정말 깨알같은 글라도스 여사님)

 

포탈 달인 될려는데 왜! 왜! 협조를 안해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건하게 보내라곸?ㅋㅋ ㅠㅠ

 

2. 누구한테 어떤 사람이라고(그것때문에 힘들었다면, 가족이라면더더욱)낙인 찍히는것만큼 사람 바닥돋게만드는게 없어요.

 

근데 그런 되지도 않는 말 때문에 그런 인간으로 살아가는건 정말 싫어서 이를 부득부득갑니다.

 

쾌활하고 밝은 사람에게 넌 뭐야 넌 뭐야 그런식으로 나쁜암시를 계속 줘서 사람 미치게 만든 얘기(어디서 본 얘기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안남)

 

근데 웃긴게 가족이라서 더 판단 못하는게 있을텐데 혼자서 제대로 판단하는 양 보면 솔직히 좀 많이 바보같음.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가 안이쁘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물론 내가 실제로 못생겼다고 생각하는거 아님ㅋ) 너 못생겼어

라는 소리 자꾸듣고 자기가 못생겼다고 파묻어지는 시츄에이션.

 

제 주변에 자존감을 제대로 세워줄 만한 사람이 저밖에 없다는게 좀 슬프고, 하지만 기분좋은건 내가 세워야 하니까 그만큼 내 맘대로 라는거?

 

3. 역시 저런 일 일어나면 누가 잘못했든 유리한건 남자에요.  언제 여자인게 덜 거슬려지고 덜 짜증이 날까.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지만..남성분들 힘든것도 알지만 가끔 저런 생각이 날떄가 있습니다.)

  

 

4. 부처님 생신축하드립니다.  근데 지금 세상꼬라지가 말이 아니에요.  모 반도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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