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2 01:07
어제 비오는데 집보러다니다가 울뻔했네요.
여긴 2호선 낙성대쪽인데 전세는 거의 없고 있어도 역에서 언덕으로 많이 걸어야하고..
저희집이 이번에 만기인데 주인이 월세 60으로 파격적으로 올렸더라고요.ㅋㅋ
그런데도 하루만에 나갔네요.
지하철에서 가까워서 그런가봐요.
전세값이나 매매값이 비슷해서 이기회에 내집마련할까하는데
지금 사는거 좀 그런가요? 엄마가 하도 사지말라고 그러셔서..;
실평15.5평 소형빌라이고 3층에, 지하철역에서 약간 언덕으로 3분거리예요.
1억 9천..채광좋고 건물도 깨끗하고..
전 평수 작은거 빼곤 다 맘에 드는데 지금 빌라 매매해도 되는 시기인지 잘 모르겠어요.
듀게에 혹시 이런 쪽 아시는분 있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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