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3 01:36
김범수씨 막내생활 청산하겠네요.
그래봐야 1살 차이지만...
아니면, 김범수는 누님들의 사랑을, 옥주현은 오빠들의 사랑을?
옥주현씨의 출연으로 시끄러운데, 이 분의 실력은 직접 접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호감, 비호감으로 출연자격을 논하는 것은 넌센스 같더군요.
공연에 따라, 윤도현이 임재범보다 상위에 랭크하고, 아이유가 박정현보다 상위에 랭크할 수도 있는 것이
애초의 이 프로그램의 방향 아니였던가요?
이쯤에서 제작진과 자문위원단들은 자신들보다 출연자격 요건이 높은 시청자들에 대해서 당혹스러울 것 같습니다.
양파, 인순이, JK 김동욱, 임정희 등.... 하마평에 오른 가수들 포털에서 열라게 까이던데,
진입장벽도 너무 높고, 시청태도가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는 것 같아요.
연령대 폭도 좀더 넒어져도 될 것 같구요. 20대 가수 섭외되면 또 난리 날려나...??
2011.05.13 01:41
2011.05.13 01:45
2011.05.13 02:25
2011.05.13 05:36
2011.05.13 10:15
2011.05.13 11:38
이소라 보시면...
공연만 잘 해내면 쑥 들어가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대신 안 좋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