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환자와 가족들 입장에서....) 헤피엔딩인거 같아서 매우 다행입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110513091919050&p=newsis

KAL, 美암환자 끝내 거절…델타항공 타고 고국으로



개인적으로 전 델타항공의 결정이 마음에 들고 지지하게 되네요. 
아마도 제가 외국에 체류중이라 이심전심....환자분과 가족들의 심정에 동감하게 되는거 같아요.

<델타항공 대변인은 "김씨를 돕게 되서 기쁘다"면서 "항공사들마다 심한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탑승에 대해 가이드라인이 있다. 
우리는 대부분 의사의 소견서만 있으면 탑승을 허가하고 있고, 그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대한항공도 그렇고 아시아나도 어물쩍 비협조였다고 하는데 앞으로 이 두 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생각해보니 지난해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가족에게 모두 양도해서 정리 완료, 아시아나만 정리하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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