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을 쫓기 위한 오후바낭

2011.05.13 15:26

01410 조회 수:1102

1. 직장에서 듀게가 됩니다. 올레!

 

2. 어제까지 책상도 없이 놀고 있다가 세팅되자마자 일거리폭풍(....)

 

3. 저같은 뉴비는 그저 프로들만 믿고 묻어갑니다.... 랄까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딱 자대배치 첫날 모드.....

 

4. 신입주제에 신입 둘이서 파티션 딸린 별실 쓰는 건 좀 자랑.

(근데 뭐 같이 들어온 신입분이 말만 신입이지 직급도 저보다 높고

외부경력도 전문직 甲 중의 甲.... 이라... 전 여기에 묻어갑니다 ㅋㅋ

사실은 사무실 공간이 작아서 따로 뗀 건데 결과적으론 이렇게 된 셈

 

5. 전공 완전 손놓고 있었는데 공부 다시 해야겠네요... ㄷㄷㄷ

 

6. 그래도 당분간은 수습이니 이런저런 말은 아껴야겠죠.. 어디서 누굴 맞닥뜨릴지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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