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가 톱스타가 되었다는 증거

2011.05.13 18:35

톱스타 아니면 상대 안한다는 인터넷 쇼핑몰의 st.에 이름을 올리다.

김연우 양말 완판남 등극.

poem II

2011.05.13 18:36

우와..칼라 양말 세트는 저의 로망.
김연우는 이미 재야계의 톱스타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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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amnesia

2011.05.13 18:39

poem II / 이제 '비쥬얼계' 톱스타로 거듭나는 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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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

2011.05.13 18:52

저에게 넘버 1은 임재범이지만..요즘 새롭게 김연우의 '미성'에 눈을 떠서..연우님 사랑 앓이 중이에요. ㅎㅎ
미련을 계속 무한 반복 감상 중입니다. 정말 목소리가...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음원 들어보면 누가 CD 틀어놓은 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넘 잘생겨 보이는데...저만 그런거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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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1.05.13 18:55

역시 토이는 비쥬얼 그룹이에요.

비쥬얼 원탑 혈에다가

객원 보컬들도 비쥬얼로만 뽑았죠.

음악성, 가창력 개나 줘버려~ 우리는 비쥬얼 그룹 토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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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amnesia

2011.05.13 18:58

자본주의의 돼지 / 아... 토이 객원 보컬 출신인 걸 깜빡했네요. 데뷔부터 비쥬얼계였네요!!!! +_+ ㅋㅋ
깡깡 / 저는 연우님이 넘버원~ 목청이 어찌나 좋으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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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man

2011.05.13 19:28

김연우는 라이브라고 하고서는 CD 틀어놓고 립싱크하는 대국민 사기를 중단해야한다고 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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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amnesia

2011.05.13 19:31

Rpgman / 가수 데뷔를 위해 CD플레이어 이식 수술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CD를 바꿔주러 병원에 간다고요. 아는 간호사한테 들었는데 조만간 증권가 찌라시에 뜰 것 같아요. 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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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

2011.05.13 19:33

cd플레이어 이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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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1.05.13 19:35

sweet-amnesia/그래서 노래할때 그의 가슴팍에 귀를 갖다대면 윙~윙~하는 시디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죠.
더불어 시디 튈까봐 안무는 커녕 율동곡도 없다죠.

이제 시대가 시대이니, flac 재생 가능한 mp3플레이어로 바꿔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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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amnesia

2011.05.13 19:36

자본주의의돼지 / 아... 그래서 늘 발라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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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ette

2011.05.13 19:46

정말 어떻게 라이브 음원이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시디 소리처럼 들리는지 모르겠어요. 뒤늦게 김연우에 감탄하며 노래들을 죽 듣고 있는데,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이 흘러나오자 노래 잘한다며 같이 감탄하며 듣고 있던 남편이 갑자기 "아, 저 노래 나 알어. 옛날에 학교 다닐 때 애들이랑 술처먹고 막 불렀는데.."하면서 주정뱅이톤으로 까불면서 막 부르는 거에요. 얼마나 밉든지! 그 예쁜 노래를!! 특유의 서정성 때문에 사내애들한테 놀림받는 소년의 보호자가 된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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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II

2011.05.13 20:04

brunette/ 남편님께서 brunette 님 곁에 잠시만 살지 않으려면, 그 곡은 반드시 금지곡으로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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