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4 23:32
0.
오늘의 외부 움짤. 얘가 저렇게 무심하니까 국민 비호감이 되어도 씩씩하게 잘 살아가죠.
1.
QR 코드가 이런 거였군요. 아이패드 용으로 어플 깔고 여기저기 찍어 보고 있습니다.
2.
임수정이 내레이션을 맡은 다큐를 TVN에서 15일 밤 12시에. 이건 SK-2와 관계 있는 거겠죠.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1/05/13/0901000000AKR20110513202100005.HTML
3.
국보소녀가 해체된 진짜 이유는 뭘까요? 개인적으로 제 상상 버전이 홍자매 버전보다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 그게 뭔지는 말 못 해요. 제것은 거의 추리, 호러에서 SF 영역까지... 조금만 더 굴려서 때가 더 타면 그냥 오리지널인 척하고 써먹으려고요.
4.
낯선 조류를 다 읽었습니다. 검은 수염과 생명의 샘, 좀비들과 부두 저주만 대충 가져올 것 같다는 추측. 다음 주에 영화를 보면 알겠죠. 근데 혹시 수요일에 시사회가 있나요.
5.
아이패드엔 우리집 고양이 사진만 가득. 다른 걸 찍을 생각도 안 들고... 그냥 죽자고 고양이만... 요새 날벌레들이 한 마리씩 집에 들어오니까 녀석이 신났어요.
6.
아이패드를 하루 종일 들고 돌아다녔는데, 11시쯤 되니까 10퍼센트 밑으로 떨어지더군요. 뭐, 이 정도면 들고 다닐만 한 것 같습니다. 밤에 밥주고 자면 되지요. 하여간 이러다 보니 밥 주어야 할 전자기기가 하나 더 늘어났어요. 아이패드 배터리는 수명이 얼마나 되려나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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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5 00:23
2011.05.15 00:25
아님 고양이 자작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