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6 12:54
저희 집 멍멍이 코지 하나... 웰시 코기 브라더스 간만에 또 사진 올립니다.
멍멍이 좋아하시는 분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해요
코지는 여섯살, 하나는 이제 4개월에 접어들었으니
사람으로 치면 삼촌과 조카 정도가 맞겠네요.
우선 코지 단독짤부터....
이건 코지가 여우처럼 예쁘게 나와서 제가 아끼는 사진이예요.
다음은 바보컷. 방 정리 중 나온 낡은 수경 끼고 샷
찍사 실력은 별로지만 뭔가를 원할 때 짓는 코지의 표정이 잘 살아 있어요. 코지의 눈빛은 표현이 참 다양해요.
예전에 코지와 인형들이 등장하는 4컷 스토리를 만들어 볼까 하면서 찍던 컨셉 샷. 귀찮아서 흐지부지....
여기서부터는 어제 찍은 코지 하나 브라더스
예전에도 한번 시도한 적 있는 날개옷에 더듬이까지 완벽하게 장착했어요.
하나 드디어 등장~ 예전 사진과 비교해보면 정말 많이 큰 걸 알 수 있어요.
두달 전에 2.5킬로였는데 벌써 6킬로로 뻥튀기했습니다. 아직 예방접종을 못 마쳐서 산책 땐 안고 다니는데 팔이 떨어질 거 같아요.
비듬도 있고 가려워해서 1주일 전에 등 부분을 스파니엘처럼 밀었어요. 경계가 살짝 보이죠.
인간이 손에 들고 있는 오이, 당근을 노리는 중
하나도 날개옷 장착... 하나 실물은 아주 귀여운데 사진으로는 절반도 표현이 안되어서 아쉬워요.
장착한 날개는 이런 모양이랍니다. 사이좋게 나비 브라더스로 변신
코지 하나 앞으로도 건강하고 사이좋게~~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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