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6 15:23
누군가의 트위터에서 퍼왔습니다.
'희망을 발견하지 않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할 비전이 없으면 문제들을 들춰내고 들쑤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울하고 분노하게 만드는거말고 변하는건 하나도 없다. 문제가뭔지 지적해서 변하는건없다. 중요한건 전환점과 비전을 제시해주냐는거지'
이 사람은 원전이 멜트 다운해도 '해결책을 제시할 능력이 없으면 비판하지 말라'고 할 사람 아닌가요? 헛된 희망 속에서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보다는 절망하는 것이 차라리 낫지 않나요? 절망하는 걸 무슨 죄악시하는 분위기가 너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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