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온라인 인맥을 많이 사귀었습니다. 


그런데 단지 우연인지는 몰라도, 아, 이 사람 되게 예쁘고성격도 좋고 착하고 날 잘 챙겨 주는구나 싶은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부산이라든지 대구라든지 창원이라든지 이런 곳에 살고 있더라구요


특히 제가 외롭고 우울해 할 때마다 부둥부둥 해 주는 애가 하나 있는데, 얘도 부산 살아요. 예쁘지는 않지만 정말 신기할 정도로 맘씨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거든요. 요즘 찾아보기 정말 힘들 정도로... 


그냥 우연일까요? 아니면 서울 사람들이 유별나게 악독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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