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8 23:57
잠시 잊고 있었네요,
끝나갑니다.
가끔 이날을 생각하면
엄청난 무력감이 듭니다.
청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그 주역들은 진심으로 죄책감 없을까요
그때의 유야무야한 마무리가
지금의 퇴행현상을 빚는걸까요.
혹시 듀게에 이야기가 나왔나해서 보니
아침에 시가 올라왔었군요
속이 다시 한번 뻐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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