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프 다이어리-전 화에서 늑대인간 타일러에게 팔을 물린 데이먼은 완전히 좌절에 빠지면서 인생을 정리하려 듭니다. 심지어는 엘레나에게 그동안의 과오에 대해서 사과까지 합니다.엘레나는 데이먼이 죽을 상황인 것도 모르기때문에 차갑게 대하는데..동생 스테판은 형을 어떻게든 살리려 노력합니다. 심지어는 보니를 찾아가 에밀리의 영혼을 불러와서 치료제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부탁합니다. 영혼들이 별로 호의적이지 않게 그녀를 대해서 성과가 크게 없는 보니..하지만 그 와중에 클라우스의 이름을 듣게 된 보니..스테판은 클라우스를 찾아가고..자신을 죽이지 않은 일라이자를 해치워서 아예 땅에 묻어버린 클라우스는 자신의 피(늑대+뱀프)가 치료제인 걸 보여주면서 10년간의 타락과 치료제를 바꾸자고 합니다. 결국 스테판은 자신이 굳게 지켜온 신념을 버리고..마을에서는 타일러의 어머니/시장이 무능력하다고 위협하자 급해진 경찰서장/캐롤라인의 엄마가 데이먼을 감히 치러 데이먼의 집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데이먼이 갇혀있던 마편초의 방을 열어버림으로써 데이먼이 풀려나는 우를 범하게 되고 급한 마음에 총까지 쏘다가 제레미가 총을 정통으로 맞게 합니다. 경찰서장은 혼란에 빠지고 캐럴라인은 뒤늦게 보니와 나타나 제레미를 챙깁니다. 제레미는 보니가 데려가서 마녀들의 희생지에서 그녀가 전력을 다해 재생시키는 데 성공합니다. 결국 신념을 버리고 클라우스와 10년간 떠나기로 한 스테판 대신 캐더린이 치료제를 들고 데이먼에게 오고..그 순간은 데이먼을 위로하기 위해 엘레나가 키스까지 해주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완전 애매해져버린 두 사람..제레미는 죽었다가 살아난 것까진 좋은데 한밤중에 그에게 나타난 전 여친들(죽은!)을 보게 됩니다..네 이제 그는 유령을 보는 초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십걸-전 화에서 러셀(레이나의 아버지)에게 속아서 붙잡힌 블레어는 척의 새로운 호텔 건물 공사장에 갇히고..러셀은 가스를 틀어놓고 라이터를 열다 닫다하면서 그녀를 구하러 올 척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척은 레이나와 같이 왔고..레이나는 아버지의 경계가 약해진 틈을 타서 라이터를 빼앗아버립니다. 죽지 말고 내 증오를 죽을때까지 당해라는 뜻이죠..

한편 댄과의 거사 도중 댄에게 나한테 세레나라고 부르라고 해서 댄이 질리게 된 찰리는 파티장에서 사라졌고, 약을 안 먹어서 무슨 일을 낼지도 모른다는 상황을 알기때문에 세레나,바네사는 그녀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결국 세레나는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조지나의 도움으로 찰리가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려고 하는 아슬아슬한 상황에 그녀를 붙잡고..찰리 일은 잘 해결됩니다..블레어는 자신을 구하러 온 척과 한잔만 하고 파티장으로(루이가 기다리는)가려다가 결국 필이 통해서 섹스를 하게 됩니다. 블레어는 루이를 차버리겠다고 하지만 파티가 끝날 시점까지(한밤중)블레어를 기다린 루이왕자의 마음을 알게 된 척이 둘의 결혼을 축하한다는 말로 무마합니다. 그리고는 저사람(루이)하고 행복하다면 너만의 행복을 찾으라고 블레어를 멋지게 보내줍니다. 그래서 블레어는 루이 왕자와 맺어지게 됩니다. 3주후 모든 사건이 마무리 되고 블레어는 모나코로 향하는데..블레어의 방 휴지통에는 임신테스트기가 버려져있고-양성-이라고 보여줍니다. 온통 세레나네 집을 혼란스럽게 했던 찰리는 다시 고향집 플로리다로 향하는데..그녀를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던 릴리의 여동생은 그녀를 아이비라고 부르면서 그녀에게서 엄청난 수표책이 든 가방을 전해받습니다. 그녀는 가짜 찰리였고 릴리의 여동생이 자신의 자식이 받아야 할 신탁자금을 그녀를 통해 빼온 것이에요..그녀는 그렇게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면서 파티장에서 우연히 전해받은 조지나의 연락처를 유심히 봅니다.. 한편 찰리를 찾으러 브루클린의 댄 집으로 들어왔던 바네사는 댄이 5년간 쓴 이스트어퍼사이드의 삶에 관한 소설을 입수하고..댄에게 이건 무조건 출판되어져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데..댄은 자신의 본모습이 세상에 나오는 게 싫다고 출판하자는 그녀의 의지를 묵살합니다. 결국 바네사는 원고를 들고 출판사로 가져갑니다..책은 출판되기로 마무리되고..돈은 바네사가 챙기기로 합니다..스페인에 가서 살게 된 바네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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