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이긴 하군요. 매년 반복되는 일이긴 하지만 역시나 선택권이 좁아지다 보니 군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극장마다 3개관씩은 낯선 조류 상영에 할애해서 볼 영화가 없어요. 캐리비안 시리즈는 한편도 보질 않아서 이번 것도 안 볼 것 같아요.

만약 1,2,3 편 봐서 4편을 극장에서 봤다면 더욱이 볼 영화가 없겠군요. 당분간 이런 일이 계속되겠죠.

그나마 코엑스 메가박스는 다양하게 상영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극장은 코엑스처럼 상영관이 많지 않으니

현재 상영작이 교차상영작까지 더해도 5편 내외입니다. 이 중 소스코드,써니는 봤고 캐리비안이랑 같은 날 개봉한 마이원 앤 온리나

봐야할까봐요. 체포왕도 관객좀 모으던 것 같은데 캐리비안 개봉하니까 상영목록에서 싹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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