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1 16:14
언제부터인가 생리 전 증상들이 심해지고 있어요.
생리 시작 전 일주일 전부터 신경이 예민해지고 계속 잠을 자고 쳐지고 생리하는 것 처럼 아랫배 통증도 있어요. 허리 아픈것도 막상 생리 시작할 때보다 더 뻐근하고 아픕니다.
가슴이 커지고 딱딱해지는 것도 확연하고 막상 생리가 시작할 때보다 그 전이 더 힘들 정도에요.
생리통은 셋째날까지 양이 너무 많아서 좀 힘들다는 것과 유독 둘째날은 장이꼬이는 고통과 함께 배탈+생리통이 와서 응급실 갈 뻔 한 적이 있어서 심하면 약을 먹어주는 정도? (전 꼭 생리기간에 장활동도 같이 원활해지더군요.. 같은 배출의 원리인가..)
근데 그것도 둘째날 하루만 버티면 되는데 생리 전 증상들은 일주일 정도 씩 길게 나타나니까 정말 힘듭니다.. ㅠㅠ
원래 여성분들 다들 생리 전에 이런 증상들 있으신 편인가요?
이건 약 먹을 수도 없는 것 같고.. 어떤 것들이 도움이 될까요?
2011.05.21 16:17
2011.05.21 16:20
2011.05.21 16:40
2011.05.21 16:50
일반적인 증상이고, 증상 심하시면 약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병원에 가서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