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모한일일까요?

 

IT 개발자 모임 회장으로서 저번주에 "올해  MT는 오션월드임" 이렇게 선언했는데 반응이 영 안좋았습니다.

"형, 혼돈의 카오스를 겪기 위한 극기 수행인가요"  이렇게 말하는 동생까지!
이유인즉슨 키가 120cm가 안되는 아이들은 놀이기구 타는데 제한이 있고 사람 찾아다니느라 또 인기 있는 놀이기구 탈려고 줄서느라 시간 다보내고 힘다빼고 끝난다고.

 

성수기 -7,8월- 주말때 오션월드를 가보셨던 분들의 경험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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