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74일차

2011.05.23 17:36

가라 조회 수:2514

이런 저런 논쟁글들중에 뻘글이나...


1. 라섹 74일차 입니다.

지난주말에 정기검사 받으러 갔어요.

시력은 좌측 0.8, 우측 1.0 나옵니다.

4월 정기검사때 좌측 0.7, 우측 0.8이 나왔었는데 조금 더 좋아졌네요.

수술전에는 좌측 -7.75, 우측 -8.0D 였습니다.

난시는 -2.00 정도였는데, 지금도 조금 남아 있긴 합니다. +0.5~-0.5 (였나?)


회색뚜껑의 안약을 아직 하루 3회 넣습니다. 그리고 인공눈물은 1~2시간에 한번정도 넣는 것 같습니다. 단, 예전처럼 눈이 뻑뻑해서 힘들어서 넣는게 아니라 조금 마른 느낌이어서 '대충 넣어줄때가 되었구나' 생각 해서 넣습니다. 대충 3~4시간 안 넣은 적도 있네요. 집중해서 일하거나 뭔가를 보다보면 시간 가는줄을 모르거든요.

단,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많이 뻑뻑해서 일어나자 마자 한번 넣어줍니다.

야간운전은 아직 빛번짐이 있지만 그럭저럭 할만은 합니다. 


의사는 한달후에 다시 보자고 했고, 회색뚜겅의 안약이랑 인공눈물을 더 처방 받았습니다. 좀 더 좋아질거라고 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0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17
99997 오늘자 시사iN 굽본좌 만화 보신 분 계신가요? [1] 마으문 2011.05.23 1896
99996 가수에서 법조인으로...이소은 [5] kinema1995 2011.05.23 4494
99995 네델란드 집창촌은 합법화 이전부터 80%가 다른나라 여성들 [6] 듀게잉여 2011.05.23 3503
99994 [송지선 아나 자살관련] 중앙일보 완전 미쳤어요 + 두산팬 성대현(ref)의 송지선 관련 경솔발언(링크) [15] 黑男 2011.05.23 8137
» 라섹 74일차 [5] 가라 2011.05.23 2514
99992 어머니 우울증 관련 의논 드려요. [6] 대형갈매기 2011.05.23 2056
99991 여자인간으로 사는 슬픔과 괴로움(약간 19금) [21] Koudelka 2011.05.23 8520
99990 토요일에 다큐멘터리 '그 날' 부산저축은행 사태편 보고... 안타까워요... [4] DH 2011.05.23 1750
99989 메피스토님의 가족 논리에 ... [36] 허튼가락 2011.05.23 3060
99988 우울할때 들으면 좋은 음악.......... [6] 감동 2011.05.23 1679
99987 뒤늦게 나는 가수다 김연우 탈락에 대한 잡담. [3] 쥬디 2011.05.23 2146
99986 [제목] 경제학과 성매매 합법화 - hubris님에 대한 비판적 리뷰 by liberal kim [7] DJUNA 2011.05.23 3739
99985 경제학적 시각에서의 전쟁? [10] catgotmy 2011.05.23 1337
99984 멜릭 황금종려상~~! [4] 쿤쿤 2011.05.23 1455
99983 [듀9] 비싼 이어폰을 사면... [7] likedawnsky 2011.05.23 2253
99982 개인의 사생활 노출... [7] 2011.05.23 3130
99981 여러 가지... [21] DJUNA 2011.05.23 4242
99980 탕웨이가 팬사인회를 한다는데... [3] 학생백과 2011.05.23 2031
99979 자살에 관해서 잡설 [1] 디나 2011.05.23 1830
99978 영등포쪽 성매매 여성들의 시위가 심상찮군요. [6] nishi 2011.05.23 37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