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4 14:09
1. 아래 배꼽빠지게 웃었다는 글을 클릭해서 읽었습니다.
뭔가 지금 명예훼손의 개념에 대한 게슈탈트 붕괴(맞나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2. 그 글을 옆 파티션의 변호사(....)에게 보여줬더니 표정이 형언할 수가 없습니다.
잘못했어요 ㅠㅠ 어문 일반인 한 분을 정신붕괴의 세계로 보내버린것같.. 앞으론 야구얘기만 할께요....
3. 잠옵니다. 리스테린을 요즘 알게 되었는데 아주 좋군요. 불이 번쩍.
4. 듀게인이기도 한 친구 하나가 중상입니다. 고비는 넘겼다는군요. 금요일부터 어제 아나운서의 일까지 뭔가
주변에서 흉흉한 일이 일어납니다. 여기 계신 분들과 저 자신은 별고 없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세월이 수상.
5. 그래도 잠이 옵니다. 이름을 말하면 골치아픈 파란기와집 그분 덕에 초봉이 팍팍 깎였댑니다. 야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