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ast/ 언급하신 폰트말이예요 연아네가 하는건 뭐든지 세련되고 앞서가요. 너무 감각적이죠. 근데 지젤과 오마쥬는 하나씩보면 좋긴한데 둘이 붙여있으면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밝은 느낌의 쇼트와 분위기있는 프리. 새프로그램을 봤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에요. 하지만 다시쓰든 새로만들든 연아선수 맘이니까요. 어떻게하든 지지해요.
낮에 이 영상 본후로 계속 지젤음악이 흥얼거려지네요; 정말 제대로 된 영상을 남기는 것의 중요성을 재차 실감하게 됩니다. 이번 러시아영상은 발카메라여서 너무 아쉬웠죠. 현장에서 직접 본 외국유저도 유나김의 지젤을 카메라가 제대로 담지못했다고 말했을만큼.. 그런 의미에서 다음시즌에도 지젤을 ㅋ 제대로 된 영상들을 남겨서 지젤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