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 사랑 오늘은 최진실 아이들이 나오네요.

2011.05.27 23:36

진실이 엄마.

집안이 휑하네요.

아이들도 그렇지만 두 자녀를 먼저 보낸 어머님도 참...

DJUNA

2011.05.27 23:37

절대로 못 봐요. 제 신경이 감당하지 못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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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1.05.27 23:40

함께 사시는 분께선 보고 계시죠. 전 죽어도 안 봅니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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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11.05.27 23:44

허 참..

댓글
사람

2011.05.27 23:45

자기 엄마처럼 훌륭한 연예인이 되고싶다고...
할머니는 절대 안시키고싶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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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누투바

2011.05.27 23:45

아, 잠깐 봤는데 이거 못보겠네요.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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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2011.05.27 23:51

처음에는 담담했다가 어머니의 옛날 이야기에 점점 슬퍼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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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2

2011.05.27 23:53

가족이 보고 있어서 함께 보고는 있는데 정말 버티기 힘드네요.
하필이면 오늘 이런 주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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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손톱

2011.05.27 23:53

그냥 얘기만 들어도... 저도 본방 못 보고 본 사람 이야기만 들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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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hrandir

2011.05.27 23:58

어머니 때문에 같이 보고 있는데 지금 미칠 거 같아요. 눈물이...
아무래도 도망가야겠습니다. 정신이 피폐해지는 거 같아요. 내가 이래서 멜로 영화도 안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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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래요

2011.05.27 23:58

아이들이 예쁘고 귀여워요.
최진실 최진영도 사이가 엄청 돈독했던 걸로 아는데 아이들 두 명도 완전 딱 붙어 살고요.
둘째 애가 '오빠는 나의 수호 천사', '오빠는 나의 보호막'이라고 말하는데 말을 너무 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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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11.05.28 00:03

준희? 간식 준비해가는거 귀엽당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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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alea

2011.05.28 00:24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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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2011.05.28 00:24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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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결정

2011.05.28 00:25

저 가족들을 보면 안의 사람은 참 여리고 삶은 참 잔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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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

2011.05.28 00:28

그렇죠. 일이라도 해야 견딜 수 있죠.
아이들이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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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

2011.05.28 00:30

참.. 저게 부모 마음인가 하네요. 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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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sas

2011.05.28 00:31

오늘 방송은 어머님을 향한 포기하지 말라는 부탁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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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ify

2011.05.28 00:31

아이들이 톱스타의 자식들 답지 않게 구김살없고 순박하게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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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11.05.28 00:32

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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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

2011.05.28 00:34

준희는 애기때부터 반짝거렸는데 갈수록 예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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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ream

2011.05.28 00:38

참..연예인이라는게 힘들고 말이라는게 무서운가 봅니다
조금만 더 버텨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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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2011.05.28 00:44

아이들이 밝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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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2011.05.28 00:57

저야 뭐 냉랭한 인간이라 담담하게 봤는데 남매를 두신 저희 어머님께서는
거의 최진실 어머님에게 빙의(?)되어서 보고 계시다가 조성민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대폭발...

집이 생각보다 소박해서 좀 의외였어요.아들이 엄마와 아빠를 놀랄만큼 닮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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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dutngh

2011.05.28 01:01

넓은집이면 더 쓸쓸할 것 같아요. 진짜 보면서 계속 눈물났네요.
힘든일 다 겪고 누리지도 못하고 빨리 갔네요. 애들이 너무 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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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oo

2011.05.28 01:02

아이들이 출연하나요? 얼굴 모자이크도 안 하고 다 나오나요? 아이들 인터뷰도 있나 보군요....
이런 프로그램 기획한 새X들 저주할겁니다. 미친 놈들이에요.
이래놓고 눈물 쥐어 짜내면서 휴머니티 DDR 치는 것들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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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티니

2011.05.28 01:03

그 아이들은 평범하게 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연예계쪽은 꿈에도 생각하지도 말고 아버지 조성민이 잘 키웠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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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꾸움

2011.05.28 10:13

오래보지 못하고 채널을 돌렸습니다. 나만 맘이 이런것은 아니었네요. 부모 잃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희망 잃지 않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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