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치프 레지던트 선정에 점점 멀어지는 상황-테디가 흉부 수술을 전혀 안 주기 때문에-에 이리저리 궁리를 하다가 마침 환자 하나를 발견합니다. 케프너가 암일지 모른다고 했던 환자를 다시 재검해서..환자의 폐에 나무가 자라는 상황을 발견해낸 것입니다. 어텐딩의 관리가 필요한 수술이지만 테디가 허락 안할 걸 알기에 환자에게도 자신이 수술하겠다고 한 양..뒤늦게 케프너가 어텐딩에게 인폼해서 테디와 치프가 나타나지만..환자가 양을 고집하는 바람에 테디의 감독하에 단독 수술을 하게 됩니다.

 

멜은 졸라를 입양하기 위해 지속되는 상황이 좀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자신이 좋은 엄마가 될 지에 대해 트라우마를 느낄 정도로..그럼에도 최선을 다하는 데..

 

알렉스는 아프리카에서 데려온 환자의 보호자(언니)가 역시 문제가 있는 걸 알게 됩니다. 이 일은 훌륭히 해결해낸 방면에 애인인 루시와의 사이는 문제가 생깁니다

루시는 처음에 텍사스 쪽 병원에 일자리가 나타났다고 알렉스에게 미안해하는데,,알렉스는 기회가 있음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애리조나에 의해 그녀가 원래 가기로 했던 아프리카 클리닉의 자리를 추천받는데..뒤늦게 루시와 함께 살고파서 아프리카 기회를 버리고 루시에게 나 이제 아프리카 안간다고 자랑스레 말하는데..루시가 그 일을 잡았습니다. 또다시 마음을 열었다가 크게 다치는 알렉스..

 

테디는 자신과 결혼한 헨리..에게 자신이 애인과 독일로 떠날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헨리는 그녀가 자기를 책임감으로 대하는 걸. ..눈에 띄게 서운해합니다. 수술이 끝나고 자연스레 아이스크림을 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들어오는 그녀를 강하게 내치는데..테디는 결국 헨리를 선택하고 그에게 달콤한 키스를 선사합니다

 

오웬이 양-수술 후에 자신이 혼내켜서 짜증나 있을-을 데리러 조의 술집에 왔다가 알렉스가 술을 마시는 걸 보게 됩니다. 알렉스는 술에 쩔어서 오웬에게 멜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직접적으로 간섭해서 망쳤다고 말해버립니다..그로 인해 다음날 병원은 난리가 납니다. 오웬이 데릭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데릭은 멜을 치프에게 데려가서 일이 심각해짐을 알립니다. 멜은 도대체 왜 그랬냐는 사람들의 추궁을 계속 버티는데..곧 치프가 상황을 알게 됩니다..바로 치프의 아내 아델이 바로 그녀가 간섭해서 진짜 약을 뇌에 맞게 된 환자였다는 걸 알게 된거죠..치프는 책임을 통감하고 자신도 징계를 받을 생각을 하는데..정작 데릭은 치프도 그렇지만 멜을 용서 못하겠다고 합니다. 결국 데릭의 알츠하이머 의학 실험은 끝이 납니다

 

결국 데릭은 수술 마치자마자 연락을 끊은 채로 사라지고..멜에게는 아이 입양에 관한 문제가 정리되었다고 아이를 집으로 데려가도 좋다고 연락이 옵니다.

그래서 결국 멜은 결국 아이를 데리고 혼자 집으로 향합니다..데릭은 집에 안 돌아오고 침낭 들고 새로운 집 공사하는 현장에 가버렸습니다..(1박 2일 애청자신가?ㅋ)

 

한편 양은 자신이 임신한 걸 알게 되고..오웬이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하는데..자신은 엄마가 되는 게 싫다면서 맘대로 중절 수술 날짜를 잡습니다.

결국 화가 머리끝까지 난 오웬은 그녀를 쫓아내버립니다. 양은 자기와 비슷한 처지가 된 멜에게 가는데..멜이 애 돌보는 거 도와달라고 하자..그런거 난 안한다고 빈방에 들어가버립니다.

 

한편 에이버리는 치프의 실험이 자신의 이름으로 인해[에이버리 하퍼상을 주는 주체는 자신의 가족이 만든 재단이라서]수상하는 데 영향을 받을까봐 실험에서 자원해서 빠집니다.그런 모습을 보임으로 인해 마크는 렉시가 에이버리에게 가도록 놓아주겠다고 선언합니다.

 

 결국 치프 레지던트는 이런 모든 문제(알렉스:멜을 고자질한 사건/멜:블라인드 테스트 망친/양:명령불복종..)가 없는 케프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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