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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오늘 누가 탈락했나요? (리플에 스포 좀 부탁드려요 -_-ㅎ)

2011.05.29 22:32

inmymusic 조회 수:1859

일밤 끝나고 나면 나가수 얘기로 도배되는 거 알지만, 전 신입사원도 열심히 보는데,

오늘은 일이 있어서 제대로 못 봤네요. 그래도 나가수는 트위터만 켜도 스포가 범람하는데 신입사원은 그렇지 못해요 ㅜㅜ

구글링 네이버검색 다 했는데도 안나와요 -_- 궁금한데;;

오늘 어떤 분들이 탈락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응원하는 분은 정유진씨입니다만 (........)

워낙 인기없는ㅜㅜ 프로그램이라 무플일...까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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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광

2011.05.29 22:37

정유진씨는 붙었어요^^ 김대호, 이윤하, 오승훈 이분들은 붙었어요 (오승훈씨는 만만하게 보여서 상대방이 지목했는데 역으로 한방 먹이고 살아남았죠 위트발랄하시더군요.) 아, 웃기는 만담하는 분도 재심사에서 다시 붙었던 거 같아요 아, 댓글고치고 있는 사이 대댓글을 다셨네요 여기까지 밖에 기억이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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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ymusic

2011.05.29 22:42

잠수광 / 네 떨어지진 않을거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하지만 탈락자도 궁금한데 흙흙

앗 수정하신 리플을 지금 봤습니다. 감사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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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ㅌ

2011.05.29 22:42

김아라 김준수 이렇게 두 분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 주에는 생방송이라는데 과연 보는 사람이 있기나 할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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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링

2011.05.29 22:43

김아라씨랑 박준수씨가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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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웰린

2011.05.29 22:45

정유진씨가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김대호씨는 아나운서가 아닌 배우의 아우라가 더 있어 보여요. 좋은 의미로.

댓글
ㄷㅌ

2011.05.29 22:47

앗 김준수 아니고 박준수 씨..에구
오늘도 통편집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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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ymusic

2011.05.29 22:48

초코링, ㄷㅌ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예상했던대로이긴한데 이시우씨는 또 살아남으신 모양이네요 ㅎㅎㅎㅎ 신기
르웰린 /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김대호씨 상당히 괜찮지만 아나운서로서는 약간 유연함이 부족하지않나, 제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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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ymusic

2011.05.29 22:50

생방송.. 저는 챙겨볼거같아요. 전 마이너취향인가봅니다 ㅜㅜ 신입사원이 요즘 젤 재밌네요. -0-
적어도 위대한 탄생보단 훨씬 재밌는데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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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

2011.05.29 22:52

열심히 기억해서 답글 달려했더니 많이들 답글 다셨네요. 전 나가수 보려고 막 뛰어왔는데 이미 끝나고 신입사원 시작해서 신입사원만 봤는데 집중도가 무섭다고 틀어만 놓고 소리만 들었더니 이름이랑 출연자가 매칭이 안되서 한참 생각하고 댓글 달러왔는데 다행히 답글들 다셨군요.ㅎㅎ
저도 1박2일을 안보는지라 항상 신입사원 봅니다. 나가수처럼 집중하고 보진 않아도. 이시우씨는 꼭 위탄의 손진영씨 보는 느낌이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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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링

2011.05.29 22:55

inmymusic>저..저도 요즘은 이게 제일 재밌어요; 그리고 정유진씨가 우승했으면 좋겠어요ㅎㅎ

댓글
inmymusic

2011.05.29 22:58

쵸코링 / 아이고 반갑습니다 ㅎㅎㅎ 쵸코링님이 계셔서 외롭지않네요. 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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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ymusic

2011.05.29 23:17

옥이 / 저는 일요일 저녁시간때에 티비 자체를 안 봤는데 나가수+신입사원 이후로는 콤보로 챙겨보고있네용. ㅜㅜ
이시우씨가 위탄의 손진영씨 ㅎㅎㅎㅎ 지금까지 살아남으신 걸 보면 은근 끝까지 가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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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cubes

2011.05.30 00:26

오승훈씨 실력자 인것 같아요. 저도 정유진씨 응원중. 신입사원은 훈남 출연진들 때문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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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트

2011.05.30 00:28

오 저도 스포 잘 확인하고 갑니다. 3주째 일요예능을 못보고 있어서..신입사원은 담주에 몰아서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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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y

2011.05.30 09:39

장성규의 하락세는 어디까지인지..장성규 vs 김대호 1위후보로 꼽히던 두 사람인데 이제 편집까지 되더군요.
눈부시게 떠오른 오승훈 정유진 이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네요 - 너무 딱딱해보인다 예능을 못할거 같다 이런 인상이었는데 후반부에 포텐 터지며 개그감까지 살아났죠. 그러면서도 가볍다는 느낌 없고.
두 사람 다 너무 좋은데, 특히 오승훈은 1위까진 못할거 같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 이렇게 이과적으로 뛰어난 아나운서가 한명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뉴스를 그냥 읊기만 하는게 아니라 완벽하게 이해하고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사람 같아요. 소신도 있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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