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숙련자들은 끼어들기와 빠져나가기가 능숙하군요. 역시 남 운전하는 거 좌석에 앉아서

구경만 할 때완 달리 이런 것들이 몸소 느껴지네요.

 

깜빡이는 자연스럽게 생략하는 듯.

 

 

2. 저 같은 초보자들의 거친 운전을 바로 옆에서 접하다 보면 까칠해지는 게 당연하겠지요.

 

제가 운전한 것도 남 입장에서 볼 때 무지 비호감이었을 듯 합니다.

 

 

 

3. 내비 보는 것도 좀 기술이더군요. 내비 보랴 옆차 보랴 뒷차 보랴 이러다 보니 앞차 엉덩이가

어느 새 코앞에.. 위험합니다.

 

 

 

4. 뒤통수에 눈알이 달려있으면 참 편하겠습니다.

 

 

 

5. 음악 들으면서 운전하니까 확실히 긴장이 풀리고 맘이 좀 편해지는 효과가 있긴 한데 주의가

좀 흐트러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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