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선호도 평가했던 것도 좋지 않았나요?

기존의 가수들은 자기 노래들 중에서 안알려진 곡들 가지고 나오고,

새로 들어온 가수는 자기소개할 기회를 갖는거

나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왜 계속 안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런 거 하면서 옥양은 뮤지컬 노래를 부르고 김동욱은 미련한 사랑같은거라도 불렀으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적어도 김동욱 나올때 "쟤 누구야..?"하는 반응은 없었을 듯 한데..

그리고,

어제 곡들 중에 저는 박정현 노래가 제일 좋았어요.

유재하도 무진장 좋아하는 가수인데, 어제의 박정현 노래는 또 박정현스럽게 편곡해서인지 원래부터가 박정현을 위한 노래처럼 들렸어요.

듣다가 너무 좋아서 안하던 ARS도 했을 정도ㅠ

뭐 나중에 옥주현 관객반응보고 옥양이 1등하겠구나 싶었지만ㅋ

동영상은 우연히 유툽에 걸린 임재범+박정현

박정현이 지금 박정현이랑은 많이 다른데 저 절대로 박정현양 안티 아님....ㅎ